[평창=뉴시스]장경일 기자, (인턴) = 강원 평창군의 청년창업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가 증가하는 추세다.
평창군에 따르면 21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릴 2020년 제3회 기업지원심의회 심의안건 9건 중 7건이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대한 것이다.
이는 지난 심의회에서 해당 분야 심의 건수가 1건에 그친 것과 비교해 6건이 증가한 것으로 지역 청년들이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왕기 군수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청년들의 경제활동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훌륭한 기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2년 동안 매년 1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관내에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인 신규 창업자로 관내에 주소를 둔 청년이라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평창군에 따르면 21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릴 2020년 제3회 기업지원심의회 심의안건 9건 중 7건이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대한 것이다.
이는 지난 심의회에서 해당 분야 심의 건수가 1건에 그친 것과 비교해 6건이 증가한 것으로 지역 청년들이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왕기 군수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청년들의 경제활동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훌륭한 기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2년 동안 매년 1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관내에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인 신규 창업자로 관내에 주소를 둔 청년이라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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