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포럼 '금융보안, 이대로 좋은가' 개최
15년만에 전자금융거래법 개정.."금융보안 규제 현실에 맞게 정비"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006년 이후 15년 만에 전자금융거래법 전면 개정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최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는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금융보안,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금융포럼을 개최했다.
윤 위원은 축사를 통해 "2006년 제정된 전자금융거래법의 대폭적인 개정을 비롯한 금융보안 관련 규제 정비 작업을 지금의 현실에 맞게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입법 정비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필요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는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금융보안,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금융포럼을 개최했다.
윤 위원은 축사를 통해 "2006년 제정된 전자금융거래법의 대폭적인 개정을 비롯한 금융보안 관련 규제 정비 작업을 지금의 현실에 맞게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입법 정비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필요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금융의 핵심은 편리성인데 신뢰도 중요하기 때문에 보안도 중요한 양축이라 생각한다. 기술과 규제 양 측면에서 모두 충분히 준비돼야 한다"면서 "앞으로 저희가 여러가지 분야에 있어 현안 과제에 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경제 핵심 인프라인 디지털 금융의 효용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디지털 산업 분야의 핀테크 비용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포럼에서 나온 성과물을 반영하고 정책과 입법활동에 정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이 가속화되고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정부와 여당이 여러 가지 준비하는 차원에서 지난 13일 한국판 뉴딜 선언이 있었다"면서 "디지털 경제영역 확대를 위해 포스트 코로나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위원장은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 당정간의 수많은 정책회의를 했다"면서 "앞으로 좋은 내용을 소통하면서 정책이나 입법에 반영하겠다"고 거듭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는 "디지털 경제 핵심 인프라인 디지털 금융의 효용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디지털 산업 분야의 핀테크 비용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포럼에서 나온 성과물을 반영하고 정책과 입법활동에 정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이 가속화되고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정부와 여당이 여러 가지 준비하는 차원에서 지난 13일 한국판 뉴딜 선언이 있었다"면서 "디지털 경제영역 확대를 위해 포스트 코로나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위원장은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 당정간의 수많은 정책회의를 했다"면서 "앞으로 좋은 내용을 소통하면서 정책이나 입법에 반영하겠다"고 거듭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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