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태규 안채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이달 말 정부가 발표할 금융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주식시장을 위축시키거나 개인 투자자들의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이렇게 지시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주식시장을 떠받쳐 온 동력인 개인 투자자를 응원하고, 주식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둬야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이렇게 지시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주식시장을 떠받쳐 온 동력인 개인 투자자를 응원하고, 주식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둬야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