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 전 오늘 헌법 공포…주권재민 정신에서 시작돼"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2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2020.07.1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7/17/NISI20200717_0016485434_web.jpg?rnd=20200717105631)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2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2020.07.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72주년 제헌절을 맞은 17일 "헌법 정신을 되살려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허윤정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72년 전 오늘, 대한민국의 근간이 되는 헌법이 공포됐다. 우리 헌법은 '주권재민'의 정신에서 시작한다. 국민이 곧 국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허 대변인은 "민주당은 제21대 국회가 오로지 국민을 위한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부동산 안정화를 위한 세법 및 임대차 3법,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조직법 등 민생 관련 입법과제를 7월 국회에 반드시 처리하고 개혁입법 과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21대 국회가 가장 늦게 개원식을 했지만 이제부터 속도를 내겠다.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을 위하여 책임을 다하겠다"며 "헌법 정신을 되살려 국민을 위한, 국민이 신뢰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민주당 허윤정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72년 전 오늘, 대한민국의 근간이 되는 헌법이 공포됐다. 우리 헌법은 '주권재민'의 정신에서 시작한다. 국민이 곧 국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허 대변인은 "민주당은 제21대 국회가 오로지 국민을 위한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부동산 안정화를 위한 세법 및 임대차 3법,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조직법 등 민생 관련 입법과제를 7월 국회에 반드시 처리하고 개혁입법 과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21대 국회가 가장 늦게 개원식을 했지만 이제부터 속도를 내겠다.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을 위하여 책임을 다하겠다"며 "헌법 정신을 되살려 국민을 위한, 국민이 신뢰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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