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시스]장경일 기자, (인턴) = 강원 영월군은 장애인들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8월7일까지 소규모 민간시설 접근성 개선사업 대상시설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법령상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의무대상이 아닌 300㎡ 미만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과 500㎡ 미만 교육원, 학원 및 종교시설 등이다.
사업 대상 시설에는 경사로, 출입문, 점자블록 등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군은 현장 확인 후 대상시설을 확정해 2021년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집중호우 대비 농경지 관리 및 현장지도 강화
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여름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경지 관리 및 현장지도를 강화한다. 노지재배 작물은 줄 받침대를 설치해 집중호우나 강풍에 쓰러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특히 고추는 지주를 보강하고 끈으로 단단히 고정시켜야 한다.
과수원은 강풍과 집중호우가 예보될 경우 미리 가지를 유인해 묶어주고 지주목을 설치해 넘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시설하우스는 하우스 주변에 배수로를 파 외부의 물이 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 하고, 끈으로 튼튼히 고정해 골재와 비닐을 밀착시켜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센터는 호우특보 발령 시 문자를 통해 이러한 작물별 관리요령 및 병해충 방제 등의 안내를 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업 대상 시설에는 경사로, 출입문, 점자블록 등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군은 현장 확인 후 대상시설을 확정해 2021년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집중호우 대비 농경지 관리 및 현장지도 강화
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여름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경지 관리 및 현장지도를 강화한다. 노지재배 작물은 줄 받침대를 설치해 집중호우나 강풍에 쓰러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특히 고추는 지주를 보강하고 끈으로 단단히 고정시켜야 한다.
과수원은 강풍과 집중호우가 예보될 경우 미리 가지를 유인해 묶어주고 지주목을 설치해 넘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시설하우스는 하우스 주변에 배수로를 파 외부의 물이 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 하고, 끈으로 튼튼히 고정해 골재와 비닐을 밀착시켜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센터는 호우특보 발령 시 문자를 통해 이러한 작물별 관리요령 및 병해충 방제 등의 안내를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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