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보스엔터, 다인엔터 매니지먼트 사업부 인수

기사등록 2020/07/09 10:23:20

이종혁··정희태·전동석·이일화·황영희·안은진 한솥밥

[서울=뉴시스] 탤런트 황영희(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일화, 이종혁, 안은진, 전동석 정희태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7.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탤런트 황영희(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일화, 이종혁, 안은진, 전동석 정희태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빅보스엔터테인먼트가 다인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사업부를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문용성 빅보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날 "뛰어난 아티스트들과 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양사의 탄탄한 시스템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보다 공격적이고 전략적인 매니지먼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너지 효과 창출은 물론, 이후 활동 영역 및 양질의 콘텐츠 생산 등 사업 다각화를 꾀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인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사업부는 탤런트 이종혁, 박정학, 정희태, 전동석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일화, 황영희, 백현주, 강세정, 김소라, 안은진 등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더 두터운 배우 라인업을 확보해 차세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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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보스엔터, 다인엔터 매니지먼트 사업부 인수

기사등록 2020/07/09 10:23: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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