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가수 안예은이 '비디오스타'에서 독특한 소속사 계약 조건과 고액의 저작권 수입을 받는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안예은은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MC들이 "소속사 계약 조건으로 '비디오스타' 출연을 내걸었냐"고 묻자 "맞다. 진짜다"라고 인정했다.
그는 '"방송 출연 기회가 없으니까 다들 제 얼굴을 모르더라. 옆 테이블에서 제 음악 이야기를 하는데도 그랬다"며 '비디오스타'에 꼭 나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비디오스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MC분들을 제가 다 좋아한다. 프로그램 분위기도 편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안예은은 이날 방송에서 저작권 수입으로 대기업 부장 연봉 정도를 받는다고도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1년에 1억원 정도의 수입이 있다는 소문을 인정하면서 "대신 세금이…(많다)"라고 웃었다. 이어 "특히 노래방에서 나오는 수입이 적지 않다"고 부연했다.
안예은은 2016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5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역적'과 '왕의 된 남자'의 OST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안예은은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MC들이 "소속사 계약 조건으로 '비디오스타' 출연을 내걸었냐"고 묻자 "맞다. 진짜다"라고 인정했다.
그는 '"방송 출연 기회가 없으니까 다들 제 얼굴을 모르더라. 옆 테이블에서 제 음악 이야기를 하는데도 그랬다"며 '비디오스타'에 꼭 나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비디오스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MC분들을 제가 다 좋아한다. 프로그램 분위기도 편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안예은은 이날 방송에서 저작권 수입으로 대기업 부장 연봉 정도를 받는다고도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1년에 1억원 정도의 수입이 있다는 소문을 인정하면서 "대신 세금이…(많다)"라고 웃었다. 이어 "특히 노래방에서 나오는 수입이 적지 않다"고 부연했다.
안예은은 2016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5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역적'과 '왕의 된 남자'의 OST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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