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고당도 체리 품종 합리적 혜택 구성
![[서울=뉴시스] 롯데홈쇼핑이 신선식품 자체 브랜드 '하루일과'의 세 번째 상품 '레이니어 체리'를 9일 '최유라쇼'에서 론칭한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https://img1.newsis.com/2020/07/08/NISI20200708_0000559453_web.jpg?rnd=20200708094234)
[서울=뉴시스] 롯데홈쇼핑이 신선식품 자체 브랜드 '하루일과'의 세 번째 상품 '레이니어 체리'를 9일 '최유라쇼'에서 론칭한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롯데홈쇼핑이 신선식품 자체 브랜드 '하루일과'의 세 번째 상품 '레이니어 체리'를 9일 '최유라쇼'에서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하루일과는 '매일 하나의 과일을 즐기는 건강한 생활'이라는 콘셉트로, 롯데홈쇼핑이 신선식품 시장 공략을 위해 선보인 자체 브랜드다. 지난달 18일에 선보인 신품종 신비복숭아는 60분 방송 동안 7000세트가 판매돼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레이니어 체리는 단 맛의 빙체리와 새콤한 맛의 벤체리 교배종이다. 일반 체리보다 당도가 높고 노란 빛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까다로운 재배 과정으로 미국 현지에서도 전체 체리 생산량의 10% 밖에 되지 않고, 국내에서도 흔하지 않은 품종이다. 당도와 가격 또한 일반 체리보다 30% 이상 높다. 방송에서는 4팩(1팩 400g) 구성을 5만원대에 판매한다.
한편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최유라쇼는 7월 동안 제철 과일, 보양식 등 여름 음식 특집방송 '유라마켓'을 진행한다. 레이니어 체리를 비롯해 횡성축협한우 사골곰탕, 돌러 바이오 단백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귀한 체리 품종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철과일, 신선식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하루일과는 '매일 하나의 과일을 즐기는 건강한 생활'이라는 콘셉트로, 롯데홈쇼핑이 신선식품 시장 공략을 위해 선보인 자체 브랜드다. 지난달 18일에 선보인 신품종 신비복숭아는 60분 방송 동안 7000세트가 판매돼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레이니어 체리는 단 맛의 빙체리와 새콤한 맛의 벤체리 교배종이다. 일반 체리보다 당도가 높고 노란 빛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까다로운 재배 과정으로 미국 현지에서도 전체 체리 생산량의 10% 밖에 되지 않고, 국내에서도 흔하지 않은 품종이다. 당도와 가격 또한 일반 체리보다 30% 이상 높다. 방송에서는 4팩(1팩 400g) 구성을 5만원대에 판매한다.
한편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최유라쇼는 7월 동안 제철 과일, 보양식 등 여름 음식 특집방송 '유라마켓'을 진행한다. 레이니어 체리를 비롯해 횡성축협한우 사골곰탕, 돌러 바이오 단백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귀한 체리 품종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철과일, 신선식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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