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박준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체육회는 오는 8일 고(故) 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중심인물로 거론되고 있는 팀닥터를 성추행 및 폭행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
경주시체육회는 "팀닥터 A씨를 폭행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체육회는 직장부운동경기부운영위원회를 조만간 열고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팀 해체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운영위 날짜를 정한 뒤 팀해체 여부 등을 결정할 것"이라며 "트라이애슬론협회에 이와 관련한 공문을 요청한 상태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경주시체육회는 "팀닥터 A씨를 폭행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체육회는 직장부운동경기부운영위원회를 조만간 열고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팀 해체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운영위 날짜를 정한 뒤 팀해체 여부 등을 결정할 것"이라며 "트라이애슬론협회에 이와 관련한 공문을 요청한 상태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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