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팀 탈퇴와 배우 전향 배경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는 추측을 받은 글에 대해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연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아침 기사로 인해 많이 놀라셨죠? 공식 팬카페에서 팬분들과 최근에 있었던 인스타 라이브 채팅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억측과 비방으로 인해 남긴 글이라 내용이 좀 혼란스럽고 오직 팬분들과의 공간이다 보니 좀 깊은 이야기들이 나와 오해를 산 것 같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저는 별다른 일 없이 잘 지내고 있고 작품들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오늘 의도치 않게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연우는 이날 새벽 "제가 지금 새로운 일을 하는 건 제겐 이 이상의 선택권이 없다"는 글을 올려 그룹 탈퇴와 배우 전향은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다는 속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연우는 해당 글에서 "청춘을 바친 일을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깨끗이 포기할 만큼 용감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라며 "저는 그런 대담함이 없다. 그럴 의지도 없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2016년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한 연우는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한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연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아침 기사로 인해 많이 놀라셨죠? 공식 팬카페에서 팬분들과 최근에 있었던 인스타 라이브 채팅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억측과 비방으로 인해 남긴 글이라 내용이 좀 혼란스럽고 오직 팬분들과의 공간이다 보니 좀 깊은 이야기들이 나와 오해를 산 것 같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저는 별다른 일 없이 잘 지내고 있고 작품들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오늘 의도치 않게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연우는 이날 새벽 "제가 지금 새로운 일을 하는 건 제겐 이 이상의 선택권이 없다"는 글을 올려 그룹 탈퇴와 배우 전향은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다는 속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연우는 해당 글에서 "청춘을 바친 일을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깨끗이 포기할 만큼 용감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라며 "저는 그런 대담함이 없다. 그럴 의지도 없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2016년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한 연우는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한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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