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 = 금융위원회는 3일 '2020년 상반기 금융위원회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5월27일~6월3일 진행된 내·외부 공모에 총 17건의 사례가 접수됐고, '제9차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에서 총 6건의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올 상반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대응이 시급하고 중요했던 만큼, 이와 관련된 적극행정 사례들이 중점 선발됐다.
코로나19 사례와 관련 ▲코로나대출 26조원, 신속집행으로 소상공인의 희망이 되다(김종식 사무관) ▲신속한 금융방역을 통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최범석 사무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하나의 카드로 300만원까지 가능해지다(권진웅 사무관)▲해외진출 관련제도 개선으로 해외 금융영토 확장(나우철 주무관) 등이 선정됐다. 국민추천 선정 사례로는 ▲밀착지원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에 희망을~(최민혁 사무관) ▲비상장 스타트업, 평가부담 완화로 투자 쉬워진다(차영호 사무관) 등이 뽑혔다.
우수공무원에게는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우수 3인에게는 파격적 인센티브(성과급 S)가 부여되고, 장려 3인에게는 포상휴가 등 기타 인사상 인센티브를 준다.
이날 시상식에서 은 위원장은 올 한해 금융위가 전략적으로 추진할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코로나19 대응 금융부문 적극행정 ▲면책제도 개편방안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디지털금융 활성화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적극행정이 조직문화로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위원장이 직접 관심을 갖고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5월27일~6월3일 진행된 내·외부 공모에 총 17건의 사례가 접수됐고, '제9차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에서 총 6건의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올 상반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대응이 시급하고 중요했던 만큼, 이와 관련된 적극행정 사례들이 중점 선발됐다.
코로나19 사례와 관련 ▲코로나대출 26조원, 신속집행으로 소상공인의 희망이 되다(김종식 사무관) ▲신속한 금융방역을 통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최범석 사무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하나의 카드로 300만원까지 가능해지다(권진웅 사무관)▲해외진출 관련제도 개선으로 해외 금융영토 확장(나우철 주무관) 등이 선정됐다. 국민추천 선정 사례로는 ▲밀착지원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에 희망을~(최민혁 사무관) ▲비상장 스타트업, 평가부담 완화로 투자 쉬워진다(차영호 사무관) 등이 뽑혔다.
우수공무원에게는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우수 3인에게는 파격적 인센티브(성과급 S)가 부여되고, 장려 3인에게는 포상휴가 등 기타 인사상 인센티브를 준다.
이날 시상식에서 은 위원장은 올 한해 금융위가 전략적으로 추진할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코로나19 대응 금융부문 적극행정 ▲면책제도 개편방안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디지털금융 활성화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적극행정이 조직문화로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위원장이 직접 관심을 갖고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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