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시 여고생 A양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6917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격리조치하고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을 조사 중이다.
앞서 A양은 전날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실시한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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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07/02 20:18:44 최초수정 2020/07/02 20: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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