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제10대 총장으로 김홍구 동남아창의융합학부 교수를 선임했다.
학교법인 성지학원은 6월30일 이사회를 열어 교수, 학생, 직원으로 구성된 총장추진위원회가 추천한 3명의 후보에 대한 심사와 투표를 거쳐 김 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다.
김홍구 신임 총장은 1983년부터 부산외대 태국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초대 기획실장과 교수협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신남방정책 특별위원회 민간 자문위원과 한-태 소사이어티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김 총장은 "부산외대를 살아있는 대학, 깨어있는 대학으로서 구성원 간 소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민성을 선도하는 하이브리드형 지역강소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의 임기는 10일부터 2024년 7월9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학교법인 성지학원은 6월30일 이사회를 열어 교수, 학생, 직원으로 구성된 총장추진위원회가 추천한 3명의 후보에 대한 심사와 투표를 거쳐 김 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다.
김홍구 신임 총장은 1983년부터 부산외대 태국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초대 기획실장과 교수협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신남방정책 특별위원회 민간 자문위원과 한-태 소사이어티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김 총장은 "부산외대를 살아있는 대학, 깨어있는 대학으로서 구성원 간 소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민성을 선도하는 하이브리드형 지역강소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의 임기는 10일부터 2024년 7월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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