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제주도, 30일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 공청회

기사등록 2020/06/29 11:00:00

[서울=뉴시스]제주 해양공간관리계획 총괄도.
[서울=뉴시스]제주 해양공간관리계획 총괄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오는 30일 오후 3시 제주 미래컨벤션센터 노블레스홀에서 '제주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수부와 제주도는 지난해 11월 제주 해양공간의 가치와 특성을 반영한 해양공간관리계획 초안을 마련했다. 이후 세 차례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의회(위원 27명)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한 뒤 제주 해양공간관리계획안을 수립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제주 해양공간관리계획안의 주요 내용과 취지를 발표하고,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해수부와 제주도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해 해양공간관리계획안을 보완한 후 관계기관 협의와 해양공간관리 지역위원회 및 해양수산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확정된 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권순욱 해수부 해양공간정책과장은 "해양공간관리계획은 우리 바다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을 고려해 통합적인 관점에서 그 용도를 설정하는 것"이라며 "제주 해양공간관리계획이 제주 바다를 이용하는 모두에게 이용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기우 제주도 해양산업과장은 "제주지역 해양공간을 대상으로 처음 수립되는 관리계획인 만큼, 제주 바다의 지속가능한 이용·개발 및 보전을 위해 해역이용자를 비롯한 도민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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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제주도, 30일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 공청회

기사등록 2020/06/29 11: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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