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정의연 이사장 만나...7월 중 공동입장 밝히기로

기사등록 2020/06/26 21:20:02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92) 할머니가 6일 오전 대구 중구 희움역사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 행사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2020.06.06.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92) 할머니가 6일 오전 대구 중구 희움역사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 행사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2020.06.06.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이나영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과 7월 중으로 대구에서 만나 공동입장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이용수 할머니 측에 따르면 시기는 7월 중순께로 얘기됐지만 형식은 간담회로 진행할 지 기자회견을 할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 할머니와 이 이사장의 만남은 이날 오후 대구 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이뤄졌다.

7월 중 공동입장 발표를 통해 이 할머니와 정의연의 갈등이 공식적으로 해소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서 이용수 할머니는 지난달 25일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정의연 등을 비판했다.

당시 이 이사장은 "마음이 아프고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그 깊은 고통과 울분, 서운함의 뿌리를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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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정의연 이사장 만나...7월 중 공동입장 밝히기로

기사등록 2020/06/26 21:20: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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