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전통시장·상점가 7곳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

기사등록 2020/06/25 11:10:38

소비 촉진 위해, 7월12일까지

제주시 동문시장
제주시 동문시장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7곳이 소비 촉진을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 도남시장, 동문공설시장, 보성시장, 제주민속오일시장, 중앙로 상점가, 칠성로상점가, 중앙지하상가 등이다.

행사기간은 26일부터 7월12일까지 17일간이다. 전통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권을 추첨하고 스탬프 투어를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또 구매 금액별로 일정 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구입한 영수증을 합산해 목표 금액이 달성할 경우 어려운 이웃에게 상품권을 기부하는 ‘덕분에’ 릴레이 캠페인을 벌인다.

▲도남시장 6월29일~7월4일 경품권 증정 ▲동문공설시장 6월29일~7월4일 경품권 증정·덕분에 릴레이 ▲보성시장 7월1~11일 경품권 증정 ▲중앙로상점가 7월4~5일·7월10~11일 버스킹·스탬프 투어·청년몰 10% 할인 ▲중앙지하상점가 7월3~5일 페이백·덕분에 릴레이·5만원 이상 구매 시 경품권 추첨 ▲칠성로상점가 6월26일~7월4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경품권 증정 ▲제주민속오일시장 6월27일·7월2일·7월12일 스탬프 투어·게릴라콘서트·체험 프로그램·1만원 이상 구매시 경품권 증정·덕분에 릴레이 등이다.

시는 방역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참여시장 자체 방역계획 수립을 권고할 예정이다. 행사 전후 방역, 개인 간 거리두기 유지, 마스크 착용 등 준수사항을 이행하도록 해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제주시 전통시장·상점가 7곳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

기사등록 2020/06/25 11:10:3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