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접수 직후 헬기·경비함 동원해 용의선박 검거
인근 산으로 달아난 공범도 5시간여 만에 붙잡아
![[목포=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해상을 통해 밀입국을 시도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 22일 밝혔다. 밀입국용의자가 이용한 선외기보트. (사진=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2020.06.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6/22/NISI20200622_0016419743_web.jpg?rnd=20200622183347)
[목포=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해상을 통해 밀입국을 시도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 22일 밝혔다. 밀입국용의자가 이용한 선외기보트. (사진=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2020.06.22. [email protected]
[목포=뉴시스] 변재훈 기자 = 전남 서·남해 해상에서 소형 선박을 이용해 밀입국을 시도한 남성들이 모두 검거됐다.
22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이날 오후 1시께 '신안군 흑산도 남쪽에서 의심스러운 1t급 선외기 보트 1척이 항해 중이다'는 주민 신고를 받았다.
해경은 해당 선박이 무등록 선박인 점을 확인, 헬기와 경비함정, 특공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 2시간여 추적 끝에 진도군 하조도 창유리 해변에서 밀입국 용의자 A(60)씨를 붙잡았다.
또 A씨와 함께 보트에 타고 있던 B(44)씨가 인근 산으로 도주하자, 군·경과 함께 수색 작전을 이어갔다. B씨는 신고 접수 5시간 남짓이 지난 이날 오후 6시20분께 해경특공대에 의해 검거됐다.
![[목포=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해상을 통해 밀입국을 시도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2020.06.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6/22/NISI20200622_0016419742_web.jpg?rnd=20200622183350)
[목포=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해상을 통해 밀입국을 시도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2020.06.22. [email protected]
A씨는 해경 조사에서 "지난 2014년 중국으로 밀항했었다. 국내로 다시 밀입국을 시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B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 정확한 밀입국 경위와 대공 용의점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또 이들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의뢰했다.
해경은 이들의 밀입국 사실을 신고한 주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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