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예결위, 2019년 결산 승인안 심사

기사등록 2020/06/19 16:14:03

[수원=뉴시스]안형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심사한 2019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액에서 지난해 수원시가 집행할 수 있는 예산을 말하는 예산현액은 3조5384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입의 경우 3조6692억원이 수납돼 징수결정액 대비 수납률은 96.3%로 2018년보다 0.1% 증가했다.

실제로 지난해 집행된 금액을 뜻하는 세출결산액은 2조8997억원으로 예산현액의 81.9%가 집행됐다.

일반회계 세출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가 전체 세출예산현액의 36.5%인 1조325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뒤이어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10.4% 2933억원), 수송 및 교통분야(9.8% 2758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예결위 위원들은 각 소위원회별 심사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세입에 대해 징수의 적정성과 체납액 징수상황 등을 심사했다. 

세출부문은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이월·불용액의 적정 여부, 예비비 집행 등을 심사했다.

이날 예결위는 매년 불용액과 이월액 발생하는 만큼 정확한 집행계획 수립과 비용추계 분석으로 예산편성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회계연도말 예산 전용에 대해 사업계획의 부적정 및 부실에 대한 우려를 지적하기도 했다. 

박명규 예결위 위원장은 "이번 결산심사에서 제시된 개선사항을 내년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잘 반영해달라"고 말했다.

예결위가 의결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오는 2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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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예결위, 2019년 결산 승인안 심사

기사등록 2020/06/19 16:14: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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