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사진찍을땐 뒤로 살짝~52세의 포스

기사등록 2020/06/19 15:01:02

[서울=뉴시스] 사진 = 가수 겸 배우 엄정화 SNS.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 = 가수 겸 배우 엄정화 SNS.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집사부일체' 사부로 등장해 또 한 번 화제를 이끌고 있다.

엄정화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혼자 거주하고 있는 럭셔리한 공간을 최초로 공개하면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입증했다.

또한 한 시대를 풍미한 '댄스퀸'으로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히트곡 댄스를 선보이는 등 팔색조 매력을 방출했다.

방송 직후 엄정화를 향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고, 한결같은 미모와 워너비 싱글 하우스로 '엄정화 집', '엄정화 나이' 등이 함께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엄정화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최근 여행지에서 찍은 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지인과 함께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50대 나이가 무색한 여전한 미모와 에너지로 누리꾼들의 열렬한 애정과 응원을 받고 있다.  

엄정화는 저번 14일 방송에 이어 오는 21일에도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한편 엄정화는 올해 52세로, 지난 1992년 영화 '결혼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1993년 가수로도 데뷔에 성공, '배반의 장미', '포이즌', '페스티벌'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기며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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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사진찍을땐 뒤로 살짝~52세의 포스

기사등록 2020/06/19 15:01: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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