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롯데백화점은 본격적인 열대야에 앞서 통풍이 잘되고 가벼운 소재로 만든 여름 잠옷 판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점 5층 여성 속옷 전문 브랜드 비비안 매장에서는 통풍은 물론 가벼운 질감인 '아사' 소재로 만든 시원한 여름 잠옷을 선보인다.
몸에 덜 달라붙으며 시원한 촉감을 주도록 인공적으로 원단에 주름을 잡는 '크리즈' 가공으로 더욱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아사 원단을 사용한 남녀 잠옷을 만나볼 수 있다.
◇대구백화점, 남성패션·스포츠의류 COOL 특가전
대구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프라자점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남성 패션, 스포츠의류 쿨(Cool) 패션 특가전을 실시한다.
인기 아웃도어 최대 70%, 남성 캐주얼의류 최대 60%는 물론 아레나, 레노마 등 수영복 최대 60%, 볼빅, 힐클릭 등 골프의류 반값 할인전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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