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첫 외통위 北의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로 산회

기사등록 2020/06/16 16:17:31

北 '폭파' 1시간여 뒤 김연철 장관 회의장 떠나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송영길 국회 외통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통합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외교통상위원회 첫 전체회의에서 개의를 알리고 있다. 2020.06.16.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송영길 국회 외통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통합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외교통상위원회 첫 전체회의에서 개의를 알리고 있다. 2020.06.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김남희 기자 = 21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첫 회의가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 폭파로 개회 2시간 만에 갑작스럽게 종료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영길 외통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59분께 "긴급상황이 발생한 것 같다. 개성공단에 있는 남북연락사무소가 폭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급한 대응이 있어야 할 거 같으니까 특별하게 추가 질의 없으면 종료하고자 한다"며 산회를 선포했다.
 
이에 앞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오후 3시53분께 이석했다.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 "가서 보고를 받아야 한다"는 말만 남기고 이동했다.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외통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0.06.16.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외통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0.06.16. [email protected]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2시49분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다. 당시 남측 접경 지역에서 연기가 관측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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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06/16 16:17: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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