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2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51% 하락한 2876.8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01% 내린 1만1017.1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08% 하락한 2149.96으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미중 갈등 고조에 따른 투자 심리 악화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8% 내린 2920.9로 장을 마감했다.
12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2분(현지시간)께 2896.45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반도체 등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51% 하락한 2876.8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01% 내린 1만1017.1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08% 하락한 2149.96으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미중 갈등 고조에 따른 투자 심리 악화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8% 내린 2920.9로 장을 마감했다.
12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2분(현지시간)께 2896.45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반도체 등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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