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2020 가온 어울림 뮤지컬단' 운영

기사등록 2020/06/12 10:24:24

대구교육청 '2020 가온 어울림 뮤지컬단' 모집
대구교육청 '2020 가온 어울림 뮤지컬단' 모집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의 진로 역량 계발과 비다문화학생의 다문화감수성 증진을 위해 '2020 가온 어울림 뮤지컬단'을 운영한다.

12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뮤지컬단은 2015년 무지개 뮤지컬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단된 후 2018년부터 현재까지 가온 어울림 뮤지컬단이라는 명칭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온 어울림은 '세상의 중심에서 함께 어울린다'는 뜻의 순우리말로, '뮤지컬을 매개로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향해 꿈을 펼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뮤지컬단은 꿈과 끼가 다양한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초·중·고 다문화학생 및 비다문화학생 20여명으로 구성된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가 보컬, 안무, 극작 등 뮤지컬 관련 교육을 약 40차시 정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본격적인 운영 시기는 7월로 예정돼 있으며 극단은 지속적인 연습실 방역과 야외 공간 연습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는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과 문화다양성 이해'를 대주제로 학생과 강사진이 함께 스토리를 만들고 창작 뮤지컬을 구성해 연습을 진행한다.

이후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제5회 대구교육연극축제 개막 무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통합과 화합의 메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라는 사회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빛을 발할 이번 뮤지컬단의 활동은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건네며 그 어느 해보다 뜻 깊고 값진 결실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대구시교육청 '2020 가온 어울림 뮤지컬단' 운영

기사등록 2020/06/12 10:24:24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