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지난달 결혼식장 방역조치 합동점검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수도권 주거 확진자 관련 현황과 조치사항,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심리지원 추진 등을 브리핑 하고 있다. 2020.06.05.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6/05/NISI20200605_0016378959_web.jpg?rnd=20200605112408)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수도권 주거 확진자 관련 현황과 조치사항,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심리지원 추진 등을 브리핑 하고 있다. 2020.06.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결혼식장 64곳 중 '갈지(之)자' '지그재그' 착석을 지킨 곳은 8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을 갖고 여성가족부로부터 결혼식장 등 '가족행사 방역조치 현황'을 보고받은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앞서 여가부는 결혼식이 많이 진행되는 지난달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결혼식장 합동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윤 반장은 "점검 결과 64곳 모두 마스크 착용과 방명록 작성, 손 소독제 비치, 식사 시 개인 접시에 음식 덜어먹기 등은 잘 이뤄지고 있었다"며 "출입 시 발열 검사와 호흡기 증상 확인도 61곳에서 지켜지고 있었다"고 했다.
그는 다만 "행사 탁자 2m 이상 간격 유지는 21개소, 식사 시간 갈지자, 지그재그 착석은 8곳에서만 지켜지고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안내와 지도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가부는 지자체에 미흡 사항을 보완하고 하객 대상 생활 속 거리두기 안내방송 실시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며 "예식장을 비롯해 돌잔치 등 가족행사가 많이 진행되는 곳에 대한 점검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대본은 행정안전부로부터도 각 지자체의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 상황을 보고받았다.
각 지자체는 음식점과 카페 4262곳, 노래연습장 2191곳 등 총 2만2419곳 시설을 점검했다. 그 결과 출입명부 미작성과 거리두기 미흡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415곳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중대본은 전했다.
또 지자체가 클럽과 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4038곳을 대상으로 심야시간 합동 점검에 나선 결과, 영업 중인 2676곳 중 마스크 미착용, 발열체크 미흡 등 방역수칙 위반시설 19곳에 대해서는 즉각 현장 조치했다. 나머지는 영업 중지 중이었다.
윤 반장은 "이처럼 여러 부처와 지자체, 각 사업장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해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각 사업장에서도 그 특성에 맞는 방역 세부 지침을 마련하고 스스로 관리를 지속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을 갖고 여성가족부로부터 결혼식장 등 '가족행사 방역조치 현황'을 보고받은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앞서 여가부는 결혼식이 많이 진행되는 지난달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결혼식장 합동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윤 반장은 "점검 결과 64곳 모두 마스크 착용과 방명록 작성, 손 소독제 비치, 식사 시 개인 접시에 음식 덜어먹기 등은 잘 이뤄지고 있었다"며 "출입 시 발열 검사와 호흡기 증상 확인도 61곳에서 지켜지고 있었다"고 했다.
그는 다만 "행사 탁자 2m 이상 간격 유지는 21개소, 식사 시간 갈지자, 지그재그 착석은 8곳에서만 지켜지고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안내와 지도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가부는 지자체에 미흡 사항을 보완하고 하객 대상 생활 속 거리두기 안내방송 실시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며 "예식장을 비롯해 돌잔치 등 가족행사가 많이 진행되는 곳에 대한 점검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대본은 행정안전부로부터도 각 지자체의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 상황을 보고받았다.
각 지자체는 음식점과 카페 4262곳, 노래연습장 2191곳 등 총 2만2419곳 시설을 점검했다. 그 결과 출입명부 미작성과 거리두기 미흡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415곳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중대본은 전했다.
또 지자체가 클럽과 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4038곳을 대상으로 심야시간 합동 점검에 나선 결과, 영업 중인 2676곳 중 마스크 미착용, 발열체크 미흡 등 방역수칙 위반시설 19곳에 대해서는 즉각 현장 조치했다. 나머지는 영업 중지 중이었다.
윤 반장은 "이처럼 여러 부처와 지자체, 각 사업장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해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각 사업장에서도 그 특성에 맞는 방역 세부 지침을 마련하고 스스로 관리를 지속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