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3274가구서 급감
8월 미분양 관리지역 해제 관심
![[청주=뉴시스]청주지역 아파트 건설 현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10/06/NISI20191006_0000407331_web.jpg?rnd=20191006102345)
[청주=뉴시스]청주지역 아파트 건설 현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전국 최장기 미분양 관리지역인 충북 청주시의 아파트가 완전 소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9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청주시의 미분양 공동주택은 31가구로 2015년 이후 공급물량(분양완료 제외) 7728가구의 0.4% 수준까지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선 1652가구 감소했다.
단지별 미분양은 비하동 대광로제비앙 1차 23가구, 2차 5가구, 용암 서희스타힐스 2가구, 북문로 코아루휴티스 1가구다.
월별로는 1월 225가구, 2월 162가구, 3월 152가구, 4월 49가구, 5월 31가구로 꾸준한 감소 추세다. 청주지역 미분양 물량이 정점에 달하던 2017년 7월 3274가구에 견줘 '완판'에 가까운 수치다.
지난 몇 년간 공급 과잉과 대출 규제 등으로 신규 분양이 줄어든 데다 올해 들어 청주지역 부동산이 외부 투자자를 중심으로 '이상 과열' 현상을 띤 영향으로 풀이된다.
2016년 10월부터 전국 최장기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청주시는 이르면 8월부터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3월31일 43차 미분양 관리지역에 청주시를 '모니터링 필요지역'으로 분류했다. 올해 청주지역에 예정된 신규 공급량은 6000여 가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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