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소식통 인용 보도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유럽연합(EU)과 중국이 이달 하순 화상 정상회의를 진행한다고 AFP 통신이 관계자를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 통신은 두 명의 유럽 소식통을 인용해 EU와 중국의 화상 정상회의가 이달 19일 EU 정상회의 후 이달 말 전에 실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번 화상 정상회의는 향후 EU와 중국의 대면 정상회의 준비에 활용될 전망이다.
당초 EU와 중국은 오는 9월 독일 작센주(州) 라이프치히에서 정상회의를 갖기로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지난 4일 버지니 바투 EU 외무 담당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EU 정상들과 중국 지도자 간 양자 정상회담 날짜를 합의하기 위해 중국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FP 통신은 두 명의 유럽 소식통을 인용해 EU와 중국의 화상 정상회의가 이달 19일 EU 정상회의 후 이달 말 전에 실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번 화상 정상회의는 향후 EU와 중국의 대면 정상회의 준비에 활용될 전망이다.
당초 EU와 중국은 오는 9월 독일 작센주(州) 라이프치히에서 정상회의를 갖기로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지난 4일 버지니 바투 EU 외무 담당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EU 정상들과 중국 지도자 간 양자 정상회담 날짜를 합의하기 위해 중국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