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박맹수 원광대학교 총장.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8/12/07/NISI20181207_0000241101_web.jpg?rnd=20181207133050)
[익산=뉴시스] =박맹수 원광대학교 총장.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는 박맹수 총장이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에 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박맹수 총장은 동북아역사재단의 주요사업과 정책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동북아역사재단은 그릇된 역사관과 그로 인해 야기된 문제점을 직시해 연구 분석과 정책 개발을 수행해 올바른 역사 정립에 나서고 있다.
또 국제네트워크 구축, 동북아·독도 교육 연수, 역사콘텐츠 개발·보급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맹수 총장은 “올 한 해 동안 일제 침탈에 관한 학문적 연구 및 한일 간의 역사화해 분야에서 중추적 자문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맹수 총장은 전주문화방송 사외이사로 선임돼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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