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서 3일 오전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같은 시각 대비 1명이 늘어나 총 누적 확진자는 6885명이 됐다.
확진자는 수성구에 거주하는 59세 여성으로 전국사업체 조사 시행 전 실시한 전수조사에서 관리자로 검사받은 결과 무증상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전국사업체 조사를 위한 관리자 및 조사원 517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시행했으며 51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진자의 감염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일 대비 1명이 증가한 총 184명이다.
184번째 사망자는 남자 78세로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 당뇨, 담관결석 등이 있었다.
시지노인전문병원 입원 중 지난 4월 7일 확진돼 대구동산병원으로 전원 치료 중이었으며 상태가 악화돼 2일 사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확진자는 수성구에 거주하는 59세 여성으로 전국사업체 조사 시행 전 실시한 전수조사에서 관리자로 검사받은 결과 무증상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전국사업체 조사를 위한 관리자 및 조사원 517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시행했으며 51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진자의 감염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일 대비 1명이 증가한 총 184명이다.
184번째 사망자는 남자 78세로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 당뇨, 담관결석 등이 있었다.
시지노인전문병원 입원 중 지난 4월 7일 확진돼 대구동산병원으로 전원 치료 중이었으며 상태가 악화돼 2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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