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경일대학교는 사회공헌원을 개원하고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경일대는 봉사학습에 중점을 둔 전교생의 자원봉사 참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캠퍼스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 해외봉사활동, 코로나 성금기부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미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사회공헌원이 개원함에 따라 그간의 사회공헌활동 외에 학생들의 전공지식과 기술을 사회봉사에 접목한 서비스러닝(service learning)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소셜리빙랩(social living lab)을 추진할 예정이다.
엄태영 사회공헌원장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들이 지역사회에 활용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특히 코로나19 사태처럼 초유의 국가재난상황에서 경일대의 선도적인 노력들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일대는 봉사학습에 중점을 둔 전교생의 자원봉사 참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캠퍼스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 해외봉사활동, 코로나 성금기부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미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사회공헌원이 개원함에 따라 그간의 사회공헌활동 외에 학생들의 전공지식과 기술을 사회봉사에 접목한 서비스러닝(service learning)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소셜리빙랩(social living lab)을 추진할 예정이다.
엄태영 사회공헌원장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들이 지역사회에 활용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특히 코로나19 사태처럼 초유의 국가재난상황에서 경일대의 선도적인 노력들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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