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인천시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대학생 아르바이트 30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2년 동안 시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전체 300명 중 30%인 90명은 생계·의료급여 및 차상위 가구이거나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특별선발한다.
신청은 8~12일 오후6시까지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발은 16일 전산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이루어지고, 추첨시 선발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선착순 5명의 참관신청자에 한해 참관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7월 6~28일 시본청, 사업소, 소방서, 공사공단, 구청, 교육지원청, 도서관 등에 배치돼 주 5일, 1일 8시간(점심시간 포함) 근무하게 되며, 근무지 여건에 따라 근무 요일 및 시간은 다를 수 있다.
급여는 만근 시, 주휴수당 3일을 포함해 사무근로자의 경우 2020년 최저시급인 8590원을 적용받아 137만4400원, 근무지가 야외인 현장근로의 경우 2020년 인천시 생활임금 10000원을 적용받아 160만원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미추홀콜센터 및 인천시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원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2년 동안 시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전체 300명 중 30%인 90명은 생계·의료급여 및 차상위 가구이거나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특별선발한다.
신청은 8~12일 오후6시까지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발은 16일 전산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이루어지고, 추첨시 선발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선착순 5명의 참관신청자에 한해 참관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7월 6~28일 시본청, 사업소, 소방서, 공사공단, 구청, 교육지원청, 도서관 등에 배치돼 주 5일, 1일 8시간(점심시간 포함) 근무하게 되며, 근무지 여건에 따라 근무 요일 및 시간은 다를 수 있다.
급여는 만근 시, 주휴수당 3일을 포함해 사무근로자의 경우 2020년 최저시급인 8590원을 적용받아 137만4400원, 근무지가 야외인 현장근로의 경우 2020년 인천시 생활임금 10000원을 적용받아 160만원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미추홀콜센터 및 인천시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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