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까지 전체 학교 대상 진행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정우석)은 3차 등교수업 시작일인 3일부터 7월 말까지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학교급식법 및 식품위생법 등 관계법령 준수 ▲지난해 점검결과 시정 및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배식운영 방법, 띄어앉기 등 거리두기 식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안전수칙에 대한 현장지도도 함께 실시해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정우석 교육장은 "코로나19 여파 속에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해 학부모들의 염려가 크겠지만, 철저한 위생과 안전함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맛있는 학교급식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위기 상황을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주요 점검 사항은 ▲학교급식법 및 식품위생법 등 관계법령 준수 ▲지난해 점검결과 시정 및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배식운영 방법, 띄어앉기 등 거리두기 식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안전수칙에 대한 현장지도도 함께 실시해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정우석 교육장은 "코로나19 여파 속에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해 학부모들의 염려가 크겠지만, 철저한 위생과 안전함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맛있는 학교급식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위기 상황을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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