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지역 캐릭터 활용한 게임 '배틀 벅스 아레나' 개발 착수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이 예천곤충생태원을 배경으로 한 모바일 게임 개발에 나선다.
군은 (재)경상북도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 '2020 지역 콘텐츠 활용 게임 개발 지원사업'에 '배틀 벅스 아레나'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배틀 벅스 아레나'는 예천 곤충산업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게임 콘텐츠다.
예천 대표 캐릭터인 코니·페디를 게임 캐릭터로 활용하고, 예천곤충생태원 및 대표 랜드마크를 게임 내에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곤충들의 특징을 살린 대결로 예천군 홍보는 물론 게임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도내 우수 게임 콘텐츠 기업인 씨온엔터테인먼트(대표 추원식) 및 ㈜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은성)와 협업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게임개발 및 사업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곤충에 대한 대중의 인식 변화를 도모하고, 곤충산업의 저변을 확대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재)경상북도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 '2020 지역 콘텐츠 활용 게임 개발 지원사업'에 '배틀 벅스 아레나'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배틀 벅스 아레나'는 예천 곤충산업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게임 콘텐츠다.
예천 대표 캐릭터인 코니·페디를 게임 캐릭터로 활용하고, 예천곤충생태원 및 대표 랜드마크를 게임 내에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곤충들의 특징을 살린 대결로 예천군 홍보는 물론 게임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도내 우수 게임 콘텐츠 기업인 씨온엔터테인먼트(대표 추원식) 및 ㈜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은성)와 협업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게임개발 및 사업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곤충에 대한 대중의 인식 변화를 도모하고, 곤충산업의 저변을 확대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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