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입상 등 두각…수상 인원 대구·경북권 1위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제1회 전국 전문대학생 학습방법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재택수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특별한 학습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주제는 온라인 비대면 수업의 학습활동, 학습과 관련한 하루 일상, 자신만의 특별한 공부비법 등이다.
온라인 공모전 방식으로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UCC크리에이트와 자기주도학습에세이 부문으로 나눠 출품작을 공모했다.
두 부문에서 1244점의 작품이 경합을 벌였다.
구미대 치위생과 이성혜(3년·여)씨는 UCC크리에이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는 출품작 '마이꿀팁텔레비젼'을 통해 '가족에게 강의하기' 등 자신만의 3가지 학습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부문에서 신세린(간호학과 4년)은 우수상, 이수빈(치위생과 3년)· 조효원(치위생과 3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자기주도학습에세이 부문에서는 김다예(간호학과 2년), 김주희(간호학과 4년), 김수미(헤어메이크업네일아트전공 1년)는 장려상을 받았다.
구미대는 이번 대회에서 7명이 입상해 수상 인원 기준 전국 4위에 올랐다.
대구·경북권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열기와 뛰어난 학습방법을 보여줬다.
김창숙 구미대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의 학습의지와 학업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재택수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특별한 학습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주제는 온라인 비대면 수업의 학습활동, 학습과 관련한 하루 일상, 자신만의 특별한 공부비법 등이다.
온라인 공모전 방식으로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UCC크리에이트와 자기주도학습에세이 부문으로 나눠 출품작을 공모했다.
두 부문에서 1244점의 작품이 경합을 벌였다.
구미대 치위생과 이성혜(3년·여)씨는 UCC크리에이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는 출품작 '마이꿀팁텔레비젼'을 통해 '가족에게 강의하기' 등 자신만의 3가지 학습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부문에서 신세린(간호학과 4년)은 우수상, 이수빈(치위생과 3년)· 조효원(치위생과 3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자기주도학습에세이 부문에서는 김다예(간호학과 2년), 김주희(간호학과 4년), 김수미(헤어메이크업네일아트전공 1년)는 장려상을 받았다.
구미대는 이번 대회에서 7명이 입상해 수상 인원 기준 전국 4위에 올랐다.
대구·경북권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열기와 뛰어난 학습방법을 보여줬다.
김창숙 구미대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의 학습의지와 학업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