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020년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1일 ‘해외 주재원 파견자 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경영 전략 수립부터 부문별 실무 노하우를 포괄하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출범한 ‘아카데미’는 국내 유일의 중견기업 및 중견기업 후보기업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2019년까지 798개 기업, 3109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해외시장 개척 ▲글로벌 인재 역량 강화 ▲식재산권 역량 강화 ▲준법경영 실무 역량 강화’ 등 총 네 개 부문으로 구성했다.
해외시장 개척 과정에서는 기업별 역량 진단에 바탕한 실효적인 해외 시장 개척 전략을 모색하고 6, 8, 10, 12월 4회에 걸쳐 해외 파견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인재 역량 강화’ 과정에서는 주재원의 역할, 효과적인 현지 사업 관리 방안 등 현장 업무 역량 제고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지식재산권 역량 강화 과정은 지식재산권 관리 역량 진단을 토대로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준법경영 실무 역량 강화 과정에서는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노동법, 부정경쟁·영업비밀 등 관련 법률 현안에 대한 현장감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중견련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지역 중견기업에 최대 100%, 여타 기업에는 최대 80%까지 교육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참가신청은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는 11일 ‘해외 주재원 파견자 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경영 전략 수립부터 부문별 실무 노하우를 포괄하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출범한 ‘아카데미’는 국내 유일의 중견기업 및 중견기업 후보기업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2019년까지 798개 기업, 3109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해외시장 개척 ▲글로벌 인재 역량 강화 ▲식재산권 역량 강화 ▲준법경영 실무 역량 강화’ 등 총 네 개 부문으로 구성했다.
해외시장 개척 과정에서는 기업별 역량 진단에 바탕한 실효적인 해외 시장 개척 전략을 모색하고 6, 8, 10, 12월 4회에 걸쳐 해외 파견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인재 역량 강화’ 과정에서는 주재원의 역할, 효과적인 현지 사업 관리 방안 등 현장 업무 역량 제고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지식재산권 역량 강화 과정은 지식재산권 관리 역량 진단을 토대로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준법경영 실무 역량 강화 과정에서는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노동법, 부정경쟁·영업비밀 등 관련 법률 현안에 대한 현장감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중견련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지역 중견기업에 최대 100%, 여타 기업에는 최대 80%까지 교육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참가신청은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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