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보성소방서는 지난 30일 오후 5시께 보성군 조성면 한 마을 전깃줄에 A(58)씨의 패러글라이더가 걸려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만에 구조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전남 보성소방서 제공). 2020.05.3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5/31/NISI20200531_0016363276_web.jpg?rnd=20200531104704)
[보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보성소방서는 지난 30일 오후 5시께 보성군 조성면 한 마을 전깃줄에 A(58)씨의 패러글라이더가 걸려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만에 구조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전남 보성소방서 제공). 2020.05.31. [email protected]
[보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패러글라딩 활동을 하던 50대가 전깃줄에 걸렸지만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31일 전남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5시께 보성군 조성면 한 마을 전깃줄에 A(58)씨의 패러글라이더가 걸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5m 높이의 전깃줄에 걸려 있는 A씨를 발견하고 크레인 등을 이용해 구조에 나섰다.
이어 A씨의 몸에 보호장구를 채운 뒤 30여분만에 안전하게 구조했다.
또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전깃줄에 걸려 있는 패러글라이더를 제거했다.
A씨는 이날 동호회원들과 함께 주월산에서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이륙했으며 착륙을 하던 중 전깃줄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1일 전남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5시께 보성군 조성면 한 마을 전깃줄에 A(58)씨의 패러글라이더가 걸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5m 높이의 전깃줄에 걸려 있는 A씨를 발견하고 크레인 등을 이용해 구조에 나섰다.
이어 A씨의 몸에 보호장구를 채운 뒤 30여분만에 안전하게 구조했다.
또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전깃줄에 걸려 있는 패러글라이더를 제거했다.
A씨는 이날 동호회원들과 함께 주월산에서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이륙했으며 착륙을 하던 중 전깃줄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