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밤사이 부산 고3 확진자의 접촉자 중 추가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시는 전날 총 529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아 총 확진자 수는 144명(누계)을 유지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부산 금정구 내성고 3학년 학생인 부산 144번(18·남성·동래구) 환자의 접촉자는 전날 125명에서 160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115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45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부산시는 음성 판정을 받은 115명 중 50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나머지 65명에 대해서는 능동감시 중이다.
부산시는 전날 총 529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아 총 확진자 수는 144명(누계)을 유지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부산 금정구 내성고 3학년 학생인 부산 144번(18·남성·동래구) 환자의 접촉자는 전날 125명에서 160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115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45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부산시는 음성 판정을 받은 115명 중 50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나머지 65명에 대해서는 능동감시 중이다.
부산시는 144번 환자의 상세한 동선을 부산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했다. 또 부산시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144번 환자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한편 부산에서는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총 퇴원자는 총 135명이며, 그동안 사망자는 총 3명이다.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부산의료원 5명(검역소 이송환자 1명 포함), 부산대병원 2명이다.
이날 자가격리 인원은 2379명이며, 그동안 격리해제된 인원은 총 1만457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편 부산에서는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총 퇴원자는 총 135명이며, 그동안 사망자는 총 3명이다.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부산의료원 5명(검역소 이송환자 1명 포함), 부산대병원 2명이다.
이날 자가격리 인원은 2379명이며, 그동안 격리해제된 인원은 총 1만457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