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주민 숙원사업인 상도4동 신축청사 건립을 마무리하고 내달 1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양녕로27길 44에 위치한 신축 청사는 연면적 1985.26㎡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신청사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주차장, 민원실, 북카페, 주민 소모임공간, 다목적실, 대강당 등 주민편의시설이 조성됐다.
신청사 내부에는 휠체어 이용이 쉽도록 경사로가 완만하게 설치됐다. 남녀 별도 장애인전용 화장실도 있다.
태양열 활용 및 고효율 조명과 절수형 기기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해 에너지를 절약한 친환경 건물로 만들어졌다.
구는 30~31일 신축 주민센터로 이전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양녕로27길 44에 위치한 신축 청사는 연면적 1985.26㎡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신청사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주차장, 민원실, 북카페, 주민 소모임공간, 다목적실, 대강당 등 주민편의시설이 조성됐다.
신청사 내부에는 휠체어 이용이 쉽도록 경사로가 완만하게 설치됐다. 남녀 별도 장애인전용 화장실도 있다.
태양열 활용 및 고효율 조명과 절수형 기기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해 에너지를 절약한 친환경 건물로 만들어졌다.
구는 30~31일 신축 주민센터로 이전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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