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18번 확진자(5차 감염자)의 남편으로 파악돼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된 인천 20대 세움학원 강사와 접촉하여 중·고등학생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가운데 13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세움학원이 있는 건물이 폐쇄되었다. 2020.05.13. jc43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5/13/NISI20200513_0016321443_web.jpg?rnd=20200513121613)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된 인천 20대 세움학원 강사와 접촉하여 중·고등학생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가운데 13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세움학원이 있는 건물이 폐쇄되었다.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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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중랑구에서 이태원 클럽을 다녀왔음에도 이를 숨겼던 인천 학원강사발(發) 6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24일 중랑구에 따르면 중화2동에 거주하는 50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중랑구 19번 확진자인 A씨는 중랑구 18번 확진자인 B(49·여)씨의 남편이다.
아내인 B씨는 광진구 13번 확진자인 자양4동 57세 여성 C씨의 직장 동료로, C씨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광진구 확진자인 C씨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확진판정을 받은 인천 학원강사발 4차 감염으로 확인됐다. C씨는 지난 10일 경기 부천시 돌잔치에 참여했는데, 이 자리에서 인천 미추홀구 2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추홀구 24번 확진자는 택시기사 겸 프리랜서 사진사로, 인천 학원강사로부터 시작된 'N차 감염' 사례에 포함돼 있다.
미추홀구 24번 확진자는 지난 10일 미추홀구 탑코인노래방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탑코인노래방은 인천 학원강사의 제자 등이 방문했던 곳이다.
이에 4차 감염자인 광진구 확진자 C씨→중랑구 18번 확진자인 B씨(5차 감염자)→B씨의 남편인 A씨가 확진되면서 6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중랑구 역학조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10분 집을 나서 다른 자치구에서 개인택시를 운행했다. 구는 이날 A씨의 택시에 탑승했던 손님 5명의 카드결제 정보를 조회해 찾는 중이다.
이후 22일에는 오전 11시35분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체 채취를 하러 가는 부인과 동행한 뒤 오후 12시15분 귀가했다. 23일 오후 1시55분에는 자차인 개인택시를 이용해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도착해 검사를 받은 뒤, 오후 2시10분 집으로 귀가했다. 검사결과 24일 오전 확진판정을 받은 뒤 오전 11시30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구 관계자는 "다른 동거 가족은 자가격리 중이며 다행히 검사 결과 음성"이라며 "확진자의 거주지 및 자차(개인택시)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중랑구에 따르면 중화2동에 거주하는 50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중랑구 19번 확진자인 A씨는 중랑구 18번 확진자인 B(49·여)씨의 남편이다.
아내인 B씨는 광진구 13번 확진자인 자양4동 57세 여성 C씨의 직장 동료로, C씨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광진구 확진자인 C씨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확진판정을 받은 인천 학원강사발 4차 감염으로 확인됐다. C씨는 지난 10일 경기 부천시 돌잔치에 참여했는데, 이 자리에서 인천 미추홀구 2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추홀구 24번 확진자는 택시기사 겸 프리랜서 사진사로, 인천 학원강사로부터 시작된 'N차 감염' 사례에 포함돼 있다.
미추홀구 24번 확진자는 지난 10일 미추홀구 탑코인노래방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탑코인노래방은 인천 학원강사의 제자 등이 방문했던 곳이다.
이에 4차 감염자인 광진구 확진자 C씨→중랑구 18번 확진자인 B씨(5차 감염자)→B씨의 남편인 A씨가 확진되면서 6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중랑구 역학조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10분 집을 나서 다른 자치구에서 개인택시를 운행했다. 구는 이날 A씨의 택시에 탑승했던 손님 5명의 카드결제 정보를 조회해 찾는 중이다.
이후 22일에는 오전 11시35분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체 채취를 하러 가는 부인과 동행한 뒤 오후 12시15분 귀가했다. 23일 오후 1시55분에는 자차인 개인택시를 이용해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도착해 검사를 받은 뒤, 오후 2시10분 집으로 귀가했다. 검사결과 24일 오전 확진판정을 받은 뒤 오전 11시30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구 관계자는 "다른 동거 가족은 자가격리 중이며 다행히 검사 결과 음성"이라며 "확진자의 거주지 및 자차(개인택시)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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