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으로 기업 실적에 큰 영향
코로나19로 항공수요 불투명…힘든 상황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최초의 국내산 제트 여객기 개발에 나섰던 일본의 미쓰비시(三菱)중공업이 국산 제트기 개발을 보류하기로 해 여객기 개발 계획을 대폭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일본 NHK 방송이 22일 보도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70석 규모의 제트 여객기 개발이 지연되면서 기업 실적에 큰 영향을 받음에 따라 개발을 보류하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향후 항공기 수요마저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국산 제트 여객기 개발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고 NHK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쓰비시중공업은 70석 규모의 제트 여객기 개발이 지연되면서 기업 실적에 큰 영향을 받음에 따라 개발을 보류하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향후 항공기 수요마저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국산 제트 여객기 개발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고 NHK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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