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당선인·현역의원과 잇달아 간담회 갖고 확정
"임기 연장 하지 않고 29일까지 합당 결의해 추진"
[서울=뉴시스] 유자비 문광호 기자 = 미래한국당이 22일 미래통합당과의 합당을 이달 29일까지 결의하기로 확정했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에서 5월29일까지 합당을 결의하기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원 대표는 또 "26일 예정됐던 전당대회는 취소한다"며 "대신 현역 의원들과 당선인들, 핵심 당직자들의 의견을 듣는 장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미래한국당 지도부는 이날 잇달아 초선 당선인들과 현역 의원들과 자리를 갖고 합당 관련 의견을 모아 최고위에서 이같이 확정했다.
그는 "5월29일까지 합당을 결의하고 추진하는 것"이라며 "저는 조속히 했으면 한다. 29일까지 끌 필요가 있나"라고 했다. 이어 "전당대회가 열리지 않는데 임기 연장은 저절로 안 되는 것이고 임기는 종료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에서 5월29일까지 합당을 결의하기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원 대표는 또 "26일 예정됐던 전당대회는 취소한다"며 "대신 현역 의원들과 당선인들, 핵심 당직자들의 의견을 듣는 장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미래한국당 지도부는 이날 잇달아 초선 당선인들과 현역 의원들과 자리를 갖고 합당 관련 의견을 모아 최고위에서 이같이 확정했다.
그는 "5월29일까지 합당을 결의하고 추진하는 것"이라며 "저는 조속히 했으면 한다. 29일까지 끌 필요가 있나"라고 했다. 이어 "전당대회가 열리지 않는데 임기 연장은 저절로 안 되는 것이고 임기는 종료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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