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비롯 지도부, 당선인들과 합당 관련 간담회
초선 당선인들 "당 지도부와 수임기구 신뢰키로"
[서울=뉴시스] 유자비 문광호 기자 = 미래한국당 지도부가 22일 당선인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21대 국회 개원 전인 이달 29일까지 미래통합당과 합당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선인들과 통합당과 합당 문제를 두고 간담회를 가진 뒤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원 대표는 "미래한국당 지도부는 당선자들의 희망과 건의를 받아들여 5월29일까지 합당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선 당선인 대표로 참석한 조태용 당선인은 "초선 당선인 18명은 당 지도부와 수임기구를 신뢰하고 합당 작업을 위임하기로 마음을 정했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선인들과 통합당과 합당 문제를 두고 간담회를 가진 뒤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원 대표는 "미래한국당 지도부는 당선자들의 희망과 건의를 받아들여 5월29일까지 합당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선 당선인 대표로 참석한 조태용 당선인은 "초선 당선인 18명은 당 지도부와 수임기구를 신뢰하고 합당 작업을 위임하기로 마음을 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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