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3년 만에 재개봉한 '위대한 쇼맨'(감독 마이클 그레이시)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위대한 쇼맨'은 21일 전국 427개 상영관에서 700회 상영해 5693명을 모으며 흥행성적 1위를 기록했다.
휴 잭맨의 뮤지컬영화 '위대한 쇼맨'은 2017년 12월 개봉한 작품이다. 개봉 당시 전국에서 약 140만명의 관객을 모은 바 있다.
'쇼비즈니스의 창시자' '노이즈 마케팅의 원조' 등 다양한 수식어로 설명되는 19세기 미국 서커스단장이자 흥행업자였던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1810~1891)을 모티브 삼아 만들어졌다. '바넘'(휴 잭맨)이 서커스단을 만드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을 다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위대한 쇼맨'은 21일 전국 427개 상영관에서 700회 상영해 5693명을 모으며 흥행성적 1위를 기록했다.
휴 잭맨의 뮤지컬영화 '위대한 쇼맨'은 2017년 12월 개봉한 작품이다. 개봉 당시 전국에서 약 140만명의 관객을 모은 바 있다.
'쇼비즈니스의 창시자' '노이즈 마케팅의 원조' 등 다양한 수식어로 설명되는 19세기 미국 서커스단장이자 흥행업자였던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1810~1891)을 모티브 삼아 만들어졌다. '바넘'(휴 잭맨)이 서커스단을 만드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을 다뤘다.
2위는 '프리즌 이스케이프'(감독 프랜시스 아난)다. 468개관에서 900회 상영해 5015명이 봤다. 누적관객 9만192명을 기록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제작자 데이비드 바론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인권 운동을 하던 2명의 친구가 무자비한 판결로 투옥된 후, 자유를 위해 나무로 열쇠를 만들어 15개의 강철 문을 뚫고 탈출을 계획하는 이야기를 담은 탈옥 실화 스릴러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제작자 데이비드 바론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인권 운동을 하던 2명의 친구가 무자비한 판결로 투옥된 후, 자유를 위해 나무로 열쇠를 만들어 15개의 강철 문을 뚫고 탈출을 계획하는 이야기를 담은 탈옥 실화 스릴러다.
20일 개봉한 '카페 벨에포크'(감독 니콜라스 베도스)가 3위다. 368개관에서 569회 상영해 2454명을 모았다. 누적관객 5501명.
사랑이 시작되는 곳, 카페 벨에포크로 하룻밤의 시간여행을 떠난 빅토르가 잊었던 설렘을 마법처럼 되찾게 되는 핸드메이드 시간여행 로맨스다. 다니엘 오떼유, 기욤 까네, 도리아 틸리어, 화니 아르당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랑이 시작되는 곳, 카페 벨에포크로 하룻밤의 시간여행을 떠난 빅토르가 잊었던 설렘을 마법처럼 되찾게 되는 핸드메이드 시간여행 로맨스다. 다니엘 오떼유, 기욤 까네, 도리아 틸리어, 화니 아르당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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