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김수현과 서예지가 독특한 로코를 선보인다.
tvN 새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측이 22일 공개한 첫 티저영상 속 흰 종이 위 '사이코'라는 세 글자 사이로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라는 메시지가 선명해졌다.
서예지는 몽환적인 공간에서 빨간 책을 바라보고 있다. 김수현은 눈물이 고인 채 상념에 잠긴 모습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높였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 탓에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의 로맨스다. '남자친구'(2018~2019)의 박신우 PD와 '저글러스'(2017~2018)의 조용 작가가 만든다. 김수현의 지난해 7월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달 20일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tvN 새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측이 22일 공개한 첫 티저영상 속 흰 종이 위 '사이코'라는 세 글자 사이로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라는 메시지가 선명해졌다.
서예지는 몽환적인 공간에서 빨간 책을 바라보고 있다. 김수현은 눈물이 고인 채 상념에 잠긴 모습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높였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 탓에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의 로맨스다. '남자친구'(2018~2019)의 박신우 PD와 '저글러스'(2017~2018)의 조용 작가가 만든다. 김수현의 지난해 7월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달 2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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