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축구선수 지소연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
지소연은 24일 밤 9시에 방송될 '뭉쳐야 찬다‘ 제47회에 출연해 '어쩌다FC'의 일일 코치로 나선다.
15년째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 지소연은 현재 영국 프로축구팀 '첼시FC 위민'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5년과 2019년 월드컵 2회 연속 진출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2010년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독일에서는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소연은 이날 방송에서 그 어느 때 보다 '어쩌다FC'의 환호를 받는다. 최근 녹화에서 안정환 감독은 6년 전 챔피언스 리그 때문에 방문한 첼시 구장 앞에서 우연히 지소연을 만나게 된 일화를 들려주며 "그때 '어쩌다FC'를 위해 미리 섭외해뒀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런던에서 '뭉쳐야 찬다'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밝힌 지소연은 '어쩌다FC'의 실력에 "처음에는 살짝 실망했었다"며 '베스트 3' 선수와 '워스트 3' 선수를 직접 꼽는다.
초등학생 때인 2002년 한일월드컵을 보며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는 지소연은 '차범근 vs. 박지성 vs. 손흥민' 중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선수도 밝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소연은 24일 밤 9시에 방송될 '뭉쳐야 찬다‘ 제47회에 출연해 '어쩌다FC'의 일일 코치로 나선다.
15년째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 지소연은 현재 영국 프로축구팀 '첼시FC 위민'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5년과 2019년 월드컵 2회 연속 진출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2010년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독일에서는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소연은 이날 방송에서 그 어느 때 보다 '어쩌다FC'의 환호를 받는다. 최근 녹화에서 안정환 감독은 6년 전 챔피언스 리그 때문에 방문한 첼시 구장 앞에서 우연히 지소연을 만나게 된 일화를 들려주며 "그때 '어쩌다FC'를 위해 미리 섭외해뒀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런던에서 '뭉쳐야 찬다'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밝힌 지소연은 '어쩌다FC'의 실력에 "처음에는 살짝 실망했었다"며 '베스트 3' 선수와 '워스트 3' 선수를 직접 꼽는다.
초등학생 때인 2002년 한일월드컵을 보며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는 지소연은 '차범근 vs. 박지성 vs. 손흥민' 중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선수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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