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노원구(구창장 오승록)는 27~29일 구청 신관주차장에서 '고흥 농·수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소비가 급감한 자매결연도시 고흥을 돕고 구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16개 업체가 참여한다. 참가 업체들은 8개 구역으로 나눠진 부스에서 고흥 특산품인 유자와 석류를 비롯해 서대, 건나물, 잡곡, 꼬막장, 자연산새우장, 들기름, 참기름 등 총 70여종의 농·수산물 등을 판매한다.
구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품명·규격·가격·원산지 표시를 하고 명함을 비치해 추후 개별적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카드결제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직거래장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소비가 급감한 자매결연도시 고흥을 돕고 구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16개 업체가 참여한다. 참가 업체들은 8개 구역으로 나눠진 부스에서 고흥 특산품인 유자와 석류를 비롯해 서대, 건나물, 잡곡, 꼬막장, 자연산새우장, 들기름, 참기름 등 총 70여종의 농·수산물 등을 판매한다.
구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품명·규격·가격·원산지 표시를 하고 명함을 비치해 추후 개별적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카드결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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