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사퇴 29일 만에 경찰에 출석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오 전 시장은 이날 오전 8시께 여직원 성추행 등의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비공개 출석했다.
이는 오 전 시장이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면서 사퇴 기자회견을 한 지 29일 만이다.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한 오 전 시장은 여직원 성추행, 취업 비리 등 각종 의혹에 대해 경찰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21일 원칙대로 오 전 시장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오 전 시장은 이날 오전 8시께 여직원 성추행 등의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비공개 출석했다.
이는 오 전 시장이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면서 사퇴 기자회견을 한 지 29일 만이다.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한 오 전 시장은 여직원 성추행, 취업 비리 등 각종 의혹에 대해 경찰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21일 원칙대로 오 전 시장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