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전문 -0.1% 상회해
코로나19에 따른 유가 하락 영향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지난 4월 일본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0.2% 하락해 3년4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고 일본 총무성이 22일 발표했다.
NHK 방송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 등에 따르면 신선식품을 제외한 4월 CPI(2015년 100 기준)는 101.6으로 지난해 4월보다 0.2% 떨어졌다.
총무성 발표에 앞서 전문가들은 0.1%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 같은 하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로 유가가 하락한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NHK 방송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 등에 따르면 신선식품을 제외한 4월 CPI(2015년 100 기준)는 101.6으로 지난해 4월보다 0.2% 떨어졌다.
총무성 발표에 앞서 전문가들은 0.1%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 같은 하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로 유가가 하락한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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