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시스]장경일 기자, (인턴) =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해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결혼이민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고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동해시는 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현재 접수 중인 동해시민 대상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마무리되는 6월6일 이후 별도로 신청을 받아 1인당 재난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절기 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노인복지시설 17곳을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 내용은 하절기 재난안전(풍수해,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훈련, 책임보험가입, 소방·전기·가스안전관리, 종사자·입소자 건강관리대책, 감염병 관리 대책 마련 여부 등이다.
오는 29일까지 시설별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7월3일까지 담당자가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추진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에 참여할 업소 15곳을 모집한다.
대상업소는 동해시에 영업신고를 한 일반음식점(횟집, 일식, 육회전문점에 한함)과 집단급식소로 노후설비 등 위생 취약업소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업소는 컨설팅을 비롯해 시에서 지원하는 각종 위생용품 등을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6월8일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시청 체육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고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동해시는 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현재 접수 중인 동해시민 대상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마무리되는 6월6일 이후 별도로 신청을 받아 1인당 재난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절기 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노인복지시설 17곳을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 내용은 하절기 재난안전(풍수해,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훈련, 책임보험가입, 소방·전기·가스안전관리, 종사자·입소자 건강관리대책, 감염병 관리 대책 마련 여부 등이다.
오는 29일까지 시설별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7월3일까지 담당자가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추진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에 참여할 업소 15곳을 모집한다.
대상업소는 동해시에 영업신고를 한 일반음식점(횟집, 일식, 육회전문점에 한함)과 집단급식소로 노후설비 등 위생 취약업소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업소는 컨설팅을 비롯해 시에서 지원하는 각종 위생용품 등을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6월8일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시청 체육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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