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 수업이 시작된 20일 대구지역에서 14개 학교 학생 21명이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귀가 조치됐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 93개 고등학교 2만1800여명의 고3 학생들이 일제히 등교수업에 참여했다.
이중 14개교 21의 학생이 등교 후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귀가했다.
또 자가진단 결과 115명의 학생이 등교를 하지 않았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귀가조치된 학생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등교수업은 일정 변화없이 그대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지역 93개 고등학교 2만1800여명의 고3 학생들이 일제히 등교수업에 참여했다.
이중 14개교 21의 학생이 등교 후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귀가했다.
또 자가진단 결과 115명의 학생이 등교를 하지 않았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귀가조치된 학생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등교수업은 일정 변화없이 그대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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