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대학교는 소방안전관리과 백열선 교수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윤옥현 김천대 총장은 전날 집무실에서 교육부 장관을 대신해 표창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부 표창은 교육 혁신에 앞장서 온 교원을 분야별 추천해 공적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1993년 부임한 백 교수는 27년간 소방안전관리과 교수로 재직하며 인재 양성 및 소방 관련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백 교수는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도 대학교육 내실화와 지역사회 발전,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윤옥현 김천대 총장은 전날 집무실에서 교육부 장관을 대신해 표창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부 표창은 교육 혁신에 앞장서 온 교원을 분야별 추천해 공적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1993년 부임한 백 교수는 27년간 소방안전관리과 교수로 재직하며 인재 양성 및 소방 관련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백 교수는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도 대학교육 내실화와 지역사회 발전,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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